애플도 스마트폰에 AI 기능을 도입하겠다고 합니다. 앞서 삼성은 지난달 17일 세계 첫 AI 스마트폰 갤럭시 S24를 출시했는데요.
13일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애플이 올가을 출시하는 금번 신작 아이폰 16 시리즈에 생성형 AI 기능을 탑재한다고 밝혔는데요.
최근 애플은 새로운 운영체제(OS) iOS18을 출시하며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 관련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 합니다. iOs18에서 선보일 AI 기능으로는 시리(Siri), 메시지 앱 간의 호환성 개선,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애플 뮤직 플레이리스트, 생성형 AI 콘텐츠 생산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애플의 AI 스마트폰은 삼성과 마찬가지로 온디바이스 AI로 구동될 가능성이 유력하고요.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스마트폰 기기 내에서 구동되는 형태라고 합니다. 애플 전문가 연구원은 AI 생성형 콘텐츠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시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능과 사양을 강화하는 게 핵심이라며 애플이 아이폰 16에서 시리 기능 강화를 위해 마이크의 신호 대비 잡음 비율을 대폭 개선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애플이 25년까지는 보다 포괄적, 차별화된 생성형 AI 생태계, 앱을 갖춘 새 아이폰을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애플이 아직 폴더블 디자인, 생성형 AI 기능에 집중하지 않는 만큼 아이폰 출하량이 24년에는 감소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기다려 삼성”…애플, 아이폰 16에 AI 탑재한다 (naver.com)
“기다려 삼성”…애플, 아이폰16에 AI 탑재한다
삼성전자에 이어 애플도 스마트폰에 AI 기능을 도입한다. 앞서 삼성은 지난달 17일 세계 첫 AI 스마트폰 '갤럭시S24'를 출시했다. 13일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애플이 올가을 출시하는 아이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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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9월 중순에 새로운 iPhone을 공개하고 9월 마지막 주에 1차 출시국에 출시될 가능성이 큰데요. 과거 공급망 문제로 인해 아이폰 12와 14 플러스는 10월에 출시된 바 있으나 올해엔 아직 생산 장애 같은 이슈가 발생되었다는 그러한 보도는 접한 바가 없습니다. 그래서 미·일·중 등의 1차 출시국에 출시되고, 국내 출시일은 10월 첫 주나 두 번째 주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이폰 16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근데 다 좋은데... 아이폰 유저로써 바라는 점은 삼성처럼 아이폰도 자동 녹음 기능 좀 만들면 안 될까요..? 뭐 갤럭시를 쓰면 되지 않겠느냐 하겠지만, 아이폰만 쓰다가 쓰면 적응 안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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