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요? 음 갑작스럽지만 여러분들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인생에서 터닝포인트가 존재하는데요. 저 역시도 그랬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저는 현재 청주에서 지내는데 고향은 충남 부여군이라는 곳에서 22년 정도 살고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 계속 부여에 있었다면 저는 지금보다 나아진 게 없겠죠. 저는 영업이라는 힘든 길을 걷게 되었는데 성격이야 많이 변하고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삶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데로만 하고. 제 일에 대해서 자긍심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는지 갑작스러운 일로 혹시 내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지 안부차 전화를 해야 하는데. 어? 얘가 내가 전화해서 아 보험가입 하라고 전화한 건가 생각하면 어떻게 하나 하는 생각에 지레 겁먹고 시도조차 어려워지더라고요.
제가 영업을 결정한 이유는 제 성격이 변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거니와 돈을 많이 벌고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현실에 안주하기 때문이죠. 누군가는 롤모델을 정해서 그 사람이 걸어온 길을 그대로 따라가고 죽기 살기로 노력을 합니다. 그러한 분들이 공통점은 간절함과 꾸준함이 있으신 거 같습니다. 아니면 나약한 자기 자신에 대한 분노로 완전히 자신을 180도 다른 모습으로 만들어서 변하던지요. 4월 2일 제가 존경하는 롤모델이신 안대장 안규호 님의 법인영업 강의를 듣고 싶어 서울로 강의를 듣고 그분께 사인을 받았는데요. 전 아직 달라진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이번달은 너무 제 일을 하지 않고 거절부터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4월이었던 거 같습니다. 4월도 거의 벌써 끝나가고요. 이 글을 쓰며 반성하며, 제가 성공해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편하게 지내지 말고 현 상황을 생각하며 살아가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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