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오늘은 애완동물을 키우시는 분들 있으시다면 주목해 주시길 바랍니다. 금일은 펫 보험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사람들은 건강보험이라도 있지만요. 우리 사랑하는 애완동물들은 실비 없으면 난감합니다. 동물 병원 치료비는 너무나 살벌하고 보험적용도 안되었으니까요. 그래도 아이들 실비라도 나온 게 정말로 다행입니다.
애완동물 실손보험 가입 꼭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 고급형(80% 보장), 기본형(70%), 실속형(50%)
- 입 · 통원 1일 15만, 입·통원 수술 1일 총200만원 한도
- 실속형(50%) 상품은 각각 10만, 150만원 한도
- 자기 부담금 1만원
현재 병원비와 과잉진료로 인한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한국소비자연맹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동물 병원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7%는 진료비에 부담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게 왜 그런 건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동물병원은 별도의 규정이 없고, 병원 재량으로 비용을 책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병원마다 임대료, 규모, 사용 약품이 달라 진료비 차이가 발생합니다. 즉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기도 하지요.
위의 사진은 출처는 [오늘의 맞춤정책] 우리 동네 동물병원 진료비 미리 확인하세요! 펫 보험은 실손 의료비 보장 보험으로 아이들의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해서 발생된 질환은 전신에 걸쳐서 보장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근골격계, 슬개골, 고관절 등 뒷다리 관련 질환, 애완동물이라고 암, 뇌질환 없을 리 없죠 암, 뇌질환, 혈액질환, 신부전, 쿠싱, 에디슨, 아토피, 비뇨기 질환, 담석, 간 질환, 다빈도 질환도 보장되시며, 특히 아이들 자주 병원에 방문하는 원인 불명에 구토, 설사, 감기, 장염 등 질환들도 보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진료비 확인은 진료비현황공개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농심품부 누리집 맞춤 정책 정보 ㅡ> 소비자 ㅡ> 동물병원 진료비
이 사진 역시 위의 사진과 같은 출처입니다. 펫보험은 상해부분이 가입 즉시 보장되는데요. 예를 들어 아이들이 비닐 등 이물질, 플라스틱 섭취로 인해서 질환 발생 또는 산책 시 다리 삠, 상해 등과 같은 질환은 가입 즉시 보장이 됩니다. 질병은 30일 면책기간을 거친 후 보장되며, 슬관절 및 고관절 등 뒷다리 관련 질환은 가입 1년 이후 보장되고요. 이상 펫보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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